후시미이나리타이샤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세키호지는 대나무숲 속 오백나한 석불을 볼 수 있는 황벽종 불교사찰이에요. 에도시대 화가 이토 자쿠추가 밑그림을 그리고 석공이 조각한 석불들이 뒤산에 자리하고요. 자쿠추가 말년에 이곳의 암자에서 살았고, 오백나한은 석가모니의 탄생부터 열반까지를 표현한 작품으로 10여 년에 걸쳐 만들어졌습니다. 석불 촬영은 금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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